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내 정치 (문단 편집) ==== [[부서 이기주의]] ==== 실무자끼리 교류가 잦은 부서간에 업무 떠넘기기를 하기 위해 부서 간 알력이 생긴다. 부서장의 힘이 약한 부서로 잡무가 떠밀리면서 업무량이 폭증하게 된다.[* [[미생(웹툰)|미생]]의 원 인터내셔널의 영업 3팀이 대표적인 예.] 기관장과 가까운 이른바 주무부서가 일은 타부서에 떠넘기면서 승진 등 보상은 독차지하는 모습은 공무원부터 일반 회사원까지 직장생활을 한다면 수없이 보았을것이다. 관리부서가 말 그대로 실무부서를 "관리"하려고 드는 경우도 있다. 현장의 현실과는 동떨어진 관리업무를 만들어낸다든지, 불필요한 위원회를 만든다든지, 잉여롭기 그지없는 규제를 만든다든지 하는 식으로 실무부서를 얽어맨다. 그러면서도 자기네들의 잘못으로 일어난 문제에 대해서는 관리는 커녕 처음부터 끝까지 실무부서에게 떠넘긴다. 주로 규제나 품질관리를 맡은 부서들이 이런 짓을 잘한다. 공기업의 경우 해당 부서도 원하지 않는데 갑님, 즉 상위 기관에서 저런걸 요구하는 경우도 많은데, 이건 부서 이기주의라기보다는 탁상공론에 의한 것. 개중에는 조직이 잘못되더라도 좋으니 내가 싫어하는 사람이 폭망하고 나만 잘 되면 좋다는 연놈들도 있다. 가령, 멋진 신사업 제안을 해냈는데 반대 파벌에 속해있다는 이유만으로 무조건 반대하는 경우, 반대로 실행했다가는 망할 게 뻔하지만 우리 쪽 높은 사람이 좋아하는 의견이라 울며 겨자먹기로 단 한마디의 반대도 없이 그대로 실행하는 경우. 군대에도 존재한다. 주로, 부서의 실무자 계급장 기수가 다른 부서 보다 낮다면, 그야말로 업무량이 폭증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